사진은 아쉬운 점을 설명하기 위한 것입니다.
장점: 처음에 가격을 봤을 땐 비싼 감이 있었는데 정말 그 값을 톡톡히 합니다. 높이조절이 안되는 독서대를 쓸 때는 항상 어깨와 목근육이 뭉쳐서 두통약을 달고 살았는데 이젠 두통걱정이 거의 없습니다. 무거운 전공책을 올려도 무리 없이 잘 버팁니다. 뒷부분이 투명해서 답답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. 지문자국이 심하게 남지 않습니다.
단점: 강한 내구성 때문인지 책을 올리는 곳의 각도를 조정할때 뻑뻑한 느낌이 있습니다. 하지만 각도를 바꾸는 일은 그리 많지 않으므로 불만 없이 잘 쓰고있습니다. 책받침의 목이라고 해야되나? 그 부분과 책이 직접 닿는 받침대 부분을 본드같은 걸로 붙이셨는데 본드 자국이 선명하게보입니다. 저는 신경 안 쓰고 잘 사용중인데 혹시나 완전히 투명한 받침대를 원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.
(2020-07-03 01:24:0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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